올뉴말리부 연비 실사용자연비 적나라하게

차를 출발하기 전에

항상 트립2를 초기화 합니다.

0으로 세팅

그리고 킬로수와 연비를 예의주시합니다.

그래, 오늘의 나의 운전을 체크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올뉴말리부 연비가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말입니다.

첫번째 시도 42.3킬로미터를 뜁니다.

연비는 9.8

 

초반에 11까지 나왔는데

갑자기 차량정차가 심하더니 

드디어 마의 벽이 10 밑으로 떨어졌네요

슬프네요..

가뜩이나 

기름값이 제정신이 아닐정도로

치솟고 있는데

연비라도 잘 나와야 하는데 말입니다.

요새

1500원은 우습게 넙습니다.

아니죠.ㅋㅋ 2천원이 우습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에 하루가 멀다하고 이렇게 오르는건

도대체, 어떤 시츄에이션일까요.ㅋㅋㅋ

한번 더 달립니다.

83.8 킬로미터

올뉴말리부 연비  9.8

주유 안하고 달렸는데

다행히 버텨준 우리 올뉴말리부..

근데 운행하면서 느끼는 건데

운전중에, 히터를 틀면

자꾸 왜 이렇게 타는 냄새가 날까요.

고무타는 냄새가 나더라고요.ㅋㅋㅋ

이러다가 폭발하는건 아닐지..ㅋㅋㅋ

올림픽도로 한번 탔더니 좀 막히네요..ㅠ.ㅠ

정말 뻥뚤린 연비 언제 하려나

올뉴말리부 연비 15 되는 날까지 도전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