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가까운 거리까지 차를 타고 다녀야 할까요?

차가 없을때는 

주로 버스이며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요

애마 올뉴말리부 1.5가 생긴다음부터는

차를 타고 다니곤 합니다.

물론, 가까운 곳이나 먼 곳이나

차를 끌고 다니시는 것을

즐겨하시는 분들은

자주 차를 이용하시겠지만은

저는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차만 너무 끌고 다니면, 사람이 거의 걷지 않고

살만 찌는 친구들을 너무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ㅎㅎ

그렇다고, 차로 30분이면 갈 거리를

대중교통으로 1시간에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일단 주차공간이 어느정도 확보가능한지를 먼저 체크해보고

그 다음은, 역세권에서 얼마나 거리가 멀은지 체크해보고

그 다음은 킬로미터 거리를 한번 체크해봅니다.

대략적으로 연비를 10으로 잡는다고 치면

10킬로미터의 연비를 1리터로 대략잡아서

계산해 보면

1리터의 휘발유 가격을 대략 1500원이라고 계산을 해봅니다.

그 다음은 대중교통비랑 기름값이랑 한번 비교를 해 봅니다.ㅋㅋㅋ

지하철 교통비 1250원 정도

왕복하면 2500원 정도 나오는데요

즉 대중교통을 왕복 이용하면, 2500원 정도의 교통비가 든다고 할 수있습니다.

즉 기름값이랑 비교해 보아서

2500원의 교통비보다 얼추 비슷하면, 차를 이용하는 방법을 이용하곤 합니다.ㅎㅎ

대략 목적지의 왕복 킬러미터가 

20  km 정도 밑의 거리라면 차를 끌고 가는게

오히려 시간상, 이동성을 고려했을때

유리한것 같더라고요.ㅋㅋㅋ

물론 차값이랑, 감가상각이런것도 

따지면 물론 다르겠지만

대략적인 기름값이랑 대중교통비랑 따져보아서

운행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차량 운행 습관..

가끔 제가 이용하는 방법이긴 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