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개인적인 일기

말리부에 대한 개인적인 기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참 돌이켜보면

기록이라는 것은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끼고자 올뉴말리부에 대해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요새 미세먼지가 엄청나더라고요

특히나 제 차는 정말 엄청난 먼지가 수북히 쌓여있습니다.

빠른 시간 안에 빨리 세차를 하던가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이 세차도 초보자한테는 쉬운일이 아니네요

자동세차, 손세차, 셀프세차

찾아봐야 하고, 장비부터

세차하는 방법등등 말이죠

빨리 정보를 수집해야겠습니다.

네비를 쓸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네비를 100% 믿기가 힘드네요

스마트폰 네비는 무조건 큰길 위주로 가르쳐주기 때문에

네비의 길이 100% 진리는 아니더라고요

예전에는 무조건 네비가 안내해주는대로 갔는데

이제는 2,3번 간 길은 제가 따져보고

갑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직진 최단거리로 가려고 합니다.

오늘 같은 경우는 그냥 검색했을때는 40킬로미터 정도 나왔는데

제 방식대로 직진을 고수했더니 31.4킬로미터 정도로

볼일을 해결했네요..

연비는 10 정도 밖에 안되지만요.ㅎㅎ

또 하나는 올림픽대로를 타지 않고

도심을 달렸습니다. 

그러니까 이정도 나오네요

올림픽대로 약간만 타고 도심으로 다녔더니

이정도 연비에 이정도 킬로수가 나오네요

보통 같으면 80킬로미터 정도의 

주행거리인데 말이죠..

서울시에서 하는 승용차마일리지에 가입하였습니다.

1년후 마일리지 감축에 따라 

포인트를 준다고 하는데

일단 뭐 해봐야죠..

돈도 없는데 이것저것 시도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