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 선언

클라우드 서비스

구름의 의미인 클라우드 서비스는, 데스크탑 컴퓨터를  깡통PC로 만들고... 자료는 서버에 올려두어서 작업하는 방식으로 한때 붐이 일었던 적이있고, 지금도 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업체 같은 경우는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같은 거대기업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고, 우리나라도 네이버, 다음, 올레 등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료 백업용이나 공유를 목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오늘 저에게 이런 이메일이 와 있네요...다음 클라우드 서비스의 종료를 알리는 내용 말입니다.

다음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의 철수를 선언했네요.

트위터 비스무리한 미투데이도 만들었다가 철수한 사례가 있고, 정말 IT의 서비스는 정말 도전과 전쟁의 연속입니다. 타 업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이게 진정해야 할 서비스인지 아닌지 .. 일단 시작은 하고,, 추이를 보고,, 아닐때 접는 경우도 진짜 많은 것 같습니다.

지출이 많아지고, 출혈이 심해지고 아니라는 생각이 들때 접는 경우도 많이 있겠지요..

저야 뭐 다음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아서 뭐 불편한 점이나 그런것은 없습니다만, 사용했던 분들은 자료 백업에 또 하나의 일거리가 생겼겠습니다.

앞으로의 IT서비스는 어떻게 어떤방향으로 갈까요..

정말 세상이 기하급수적으로 변화무쌍하게 흘러가서, 어떤 서비스가 어떤 것이 올지.. 아무도 모르겠습니다.

IT기술은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발전하고 기계와 컴퓨터가 모든 것을 대신하니 말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