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카멜레온 360 착용 , 올뉴말리부에 장착

올뉴말리부 인터넷 카페에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검색하던중에

송풍구형으로 카멜레온 360 추천이 많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용방법은 솔직히 걱정했는데 걱정할 수준은 아니네요

다만 착용해 보니, 약간의 요령은 필요한듯 싶네요

약간 갈고리 같은 모양을 송풍구 깊숙하게 걸고

나사를 조여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갈고리가 튼튼하게 쇠로 되어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면 약했을텐데 튼튼합니다.

1만원 이상의 값어치를 합니다.

일단 나사를 최대한 풀어서, 넉넉하게 하고

송풍구 쪽으로 깊숙하게 집어 넣어서 갈고리를 걸어서 약간 고정합니다.

그 다음에 나사를 다시 조이면 끝... 설치는 간단한데

갈고리 고정하는 것이 위치찾기가 힘듭니다.

실제로 올뉴말리부 핸들을 기준으로 좌측에 먼저 설치해 보았습니다.

송풍구를 가로로 수평으로 일단 맞춘다음에

갈고를 끼면 되는데

막상 해보니, 송풍구쪽 가운데 부분이 그나마 공간이 있어서

갈고리가 잘 걸립니다.

그 다음 갈고리를 건 다음에, 우측으로 약간씩 움직인 다음에

나사를 돌려 고정하는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갈고리 고정하느라 처음에 넣는 것이 좀 힘듭니다.

처음에는 구석부터 넣으려고 하니 갈고리가 안 걸리더라고요

일단 가운데에 넣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핸들 기준으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카멜레온 360 을 

좌측에 설치해 보아서,

네비를 보며 실제로 야간에 운전해 보았는데

백밀러에, 네비가 반사되서 보이는 이런 단점이 있네요

백밀러에, 네비영상이 반사되서 번쩍번쩍 보여서

백밀러 시야를 가립니다.

이리저리 움젹여봐도 약간 간섭하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서 바로 제거한 다음에 

핸들 오른쪽에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카멜레온 360을

설치하였습니다. 

오른쪽에 설치해보니, 딱 좋네요

백밀러에 반사되서 불편하지도 않고.

딱 고개돌려서 보기에도 좋은 위치이니 말입니다.

역시나 핸들 우측 송풍구에 설치할때도 고리를 먼저 건 다음에 살살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오른쪽 송풍구는 세로방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갈고리가 잘 걸리는 부분부터 살짝 걸친다음에 이동하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막무가내로 막 걸면, 송풍구도 갈고리도 손상될것 같습니다.

약간의 팁아닌 팁이네요^^

아. 그리고 참고로, 설치하다가 살짝 건드렸더니 약간 유격이 있네요

그래서 저는 약간 수직방향으로 설치하고, 핸드폰 하단부분을 동그란 나사부분에 닿도록 설치하였습니다.

그러게 하니 전혀 흔들림도 없고 좋네요

핸드폰 하단부분이, 카멜레온 360의 동그란 나사부분이랑 접촉하게 설치하시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