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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여행을 가신다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 있는데요

바로 파리 에펠탑 봤냐?

 루브르박물관 가봤냐?

베르사유궁전 가봤냐?

이 3가지입니다. 이3가지는 정말 단골중의 단골 질문인데요

저도 받아봤습니다.ㅋㅋㅋ

오늘은 베르사유궁전 정보정리겸 

베르사유궁전 입장료를 알아 보겠습니다.^^







베르사유궁전은 여름에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정원에 있는 장미 구경을 하기 위해서라는데요

저는 장미가 전혀없는 약간 쌀쌀할 때쯤에 갔는데

정원에는 아무것도 없이 휑~ 하더라고요~

그냥 유물만 보다가 왔습니다.ㅋㅋㅋ





처음에 입구에 들어서면 

조금 놀라는데요~

정말 베르사유궁전 입구쪽에 

금으로 둘러쌓여있더라고요

진짜 금일까라는 생각도 약간 들긴하더라고요..

누가 금 훔쳐가지 않을까라고요.ㅋㅋ

조금만 떼어서 훔쳐갈수도 있을텐데 말이죠.ㅎㅎㅎ





줄도 엄청나게 길어서

정말 표하나 사는게

꽤 기다린것 같습니다.

뭔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표사는것도, 줄서는 것도

구경하는 것도 다 힘듭니다.






베르사유궁전 입장료는

18유로 정도합니다.

정말정말 일찍가서 줄 서서 기다리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조심해야 할점은 바로

휴일인데요

매주 월요일날 

베르사유궁전이 휴무라고 하니

조금 조심하셔야 할듯합니다.





또 분수쇼가 있는날은

조금 더 비싸다고 하니

분수쇼를 보실분은

그날을 노리셔야 할듯합니다.^^





정말 저도 한번갔다가

다리아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정원이 정말 정말 크더라고요~

궁전 안에 돌아다니는 것도 쉽지 않은데

정원까지 구경하려니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프고 힘이 빠지더라고요









그냥 천천히 쉬엄쉬엄 가는게

 최고인것 같더라고요

사람때문에 진빠지고, 넓어서 진빠지고

길 헷갈려서 진빠지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한번 정도는 갈만한 곳 같습니다.






베르사유궁전 입장료 좀 비싼감이 없지않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울며겨자먹기식으로 갔다면 낼 수밖에요~~

한글 음성가이드 설명 들으면서, 천천히 구경하면서

바람쐴겸 걸으시면

 하루정도 구경하시기에는 충분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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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침밥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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