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신청완료^^

저의 애마

올뉴말리부 1.5도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이게 무엇이냐하면,

번호판이랑 주행거리 사진을

등록 한 후에

1년 운행후에

다시 

번호판이랑 주행거리 사진을

사진으로 업로드해서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적게 운행하면

마일리지를 주는 그런 제도인가 봅니다.

오늘 문자로 주행거리 등록을 하라는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안내문자가 왔네요

그래서 냉큼 차번호판 찍고

계기판 찍고해서

사진을 업로드하였습니다.

저의 첫 기준 주행거리는

7781 킬로미터

1년 후에 주행거리는

1만2382 킬로미터가 되었네요

1년정도에 5051 킬로미터 정도 운행한게 됬네요

정확히 1년은 아니겠지만 말이죠.

그래서 저의 감축률을 한번 

계산해 보았습니다.

( 기준 - 최초 ) / 기준   * 100

(1만2382 - 7781 )   /  7781   * 100

해보니까 37% 정도 나오네요~

감축률에 따라서 

2만에서 7만 포인트 주는거 같은데~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많이 받으면 좋겠습니다만.^^

아무튼, 사진을 올리면서

개인적인 후기를 올리자면

가능하면 최초 등록은 늦게하고

주행거리 등록은 빠르게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계기판 등록기간이 1개월정도의 오차가 있는데요

1개월 안에만 등록하면

되는 것이라 

최초등록을 가능하면 늦게 하고

마지막 주행거리 등록을 가능하면 빠르게 하면

최대 2개월 정도의 오차가

생기게 되서

조금이라도 주행거리가 적게나올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기간이 길고하다보면 아무래도

차량을 끌고 사용할 일이

많이 생기므로 

아무래도 불리하겠죠

별건 아닌 팁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마일리지를

생각하신다면

귀찮더라도 요런 부지런함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또 하나는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아이디랑 비빌번호를 어디다가 적어두셔야 할듯

솔직히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요거할때만 사용하고

1년 동안 사용하지도 않는 싸이트라서

1년동안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까먹는 경우가 왕왕 생깁니다.

자주 쓰지 않는 특히나

이렇게 1년에 한번 정도 사용하는 싸이트같은

경우는 따로 수첩같은데다가

메모해두었다가

이럴때 꺼내서 사용해야 할듯 싶네요

아무튼, 혹시 서울시 거주하시는 개인차량이시라면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모르셨다면

한번 신청해 보시는건 어떨런지요~

환경도 지키고, 절약에도 도움되니까

1석 2조이겠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