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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을 잘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한 2년정도 쓰면
충전도 잘 안되고
여러가지 문제도 있고 기능도 떨어져서
바꾸는게 좋긴하더라고요

갤럭시노트9 펜 때문에
계속 쓰게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너무 마음에 들기에
계속 잘 쓰고 있는데

어느순간 스마트폰이 충전이 안됩니다.
갤럭시노트 충전분량 이거란 말입니다.
충전을 해야 뭘 하던가 말던가
할텐데 말이지요.

40%, 20% 계속 떨어져만 갑니다.
요새는 핸드폰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잖아요
심지어 저는 핸드폰으로 대중교통이용하고
삼성페이로 결제까지 해서
아예 플라스틱 카드를 들고다니질 않습니다.

정말 핸드폰 배터리 떨어지면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완전 미아가 됨..

그래서 갤럭시노트9 저의 폰이
충전불량이 되자마자 바로
삼성 AS 서비스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결론은 충전잭 쪽이 불량이라서
교체해야 하고,
뒷쪽 회로판도 같이 연결되어 있어서
통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거금 9만원을 주고
충전잭 부분을 교체했습니다.

그러더니 슝슝 다시 충전됩니다.

다시 갤럭시노트9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공임비, 부속품 다 전체 비용이
이정도 나왔으니 혹시
갤럭시노트 충전불량으로 정식 서비스센터
가실분은 비용 참고하시고요.


Posted by 아!침밥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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