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몇 년째 잘 쓰고 있던 HP의 프린터가 맛탱이가 갔습니다.
이제 인쇄조차 안되는 그런 지경까지 이르렀기네,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 왔습니다.
기존에 쓰던 제품은 HP Photosmart Plus 복합기 b209a
오랜 세월을 봐온 결과.
머 나름 나쁘진 않은 제품이었던것 같습니다.
스캐너 쓰고 나름 뭐~~
인쇄, 복사, 기본적인 기능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단점은 무지 무겁다는 것과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것..
가격대가 절대로 저렴하지 않다는 점이겠습니다.
제가 살때만 해도 엄청나게 비싸게
수년 전에 거의 40만원대의 가격을 주고 큰 마음 먹고 질렀거든요.~~
지금까지의 세월을 돌이켜 보면, 그다지 본전은 뽑은 것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성비를 따진다면, 문방구에서 몇장 돈주고 뽑는게 더 싸게 먹혔을지도. ㅎㅎㅎ
그래서,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레이저프린터는 어떨까 라는 생각에.
요새~ 레이저프린터 가격 많이 떨어졌다는 글을 본거 같아서요
그나마 레이저 프린터의 가성비 최고는 후지제록스라는 글을 보고,
폭풍 정보 검색~~
바로 CP105b 모델이 최고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거의 단종되어서 구하기 힘든다는 사실~~
이벤트 기간에 샀으면 거의 10만원에 샀던 시절이 있었데요
레이저 프린터가 이정도 가격에~~
비정품모드 설정도 지원해서, 그냥 버튼 설정만 해서 잘만 사용하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는 글을 접하면서 많이 기울었네요~~
그러나 제품을 구하기 힘들어서
파는 쇼핑몰을 찾기 힘들고
요새는 CP115w 모델이 있는데
cp105b 모델만큼 안한다고 여기저기 후기평들이 쏟아지네요~~
CP105b 모델이 출시된지 오래된데다가 검증도 많이 되서 그런지
네이버 상품후기보니까, 댓글이 거의 1920여개에 달하는데 반하여
cp115w모델은 360개 정도의 댓글밖에 없네요~~
기능상으로 별 차이 없는것 같으나
소프트웨어적으로는 cp115w 모델이 펌웨어로 인하여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글이 있네요..~~
뭐가뭔지~~
저는 그냥 토너만 사서 끼우면 되는줄 알았더니~
무슨, 칩도 장착해야 한다는 글
헤드가 뭐 어쩌구 저쩌구..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어느 글을 보면, 또, 토너가 아직 남아있어도, 칩에서 많이 쓴걸로 인식 하면, 더 이상 인쇄가 안되다는 내용의 글도 있고요~~
10만원대의 보급형 모델 질렀다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건 아닌지 그런 생각도 들고요~~
아니면, 칼라는 별로 쓸일이 없으니
흑백 레이저프린터로 역시나 제록스에서 나온 모델
p115b 모델은 4만원 밖에 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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